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건 (문단 편집) ==== 반응 ==== 커져가는 논란 속에 건은 황급히 [[https://mobile.twitter.com/JamesGunn/status/1020154776539967489|사과 및 해명문]]을 게재했고 과거에 올린 약 1만개의 트윗을 삭제했다. 사과문 이후 마블 팬들은 향후 프로젝트의 방향성에 대한 난색을 표하고 있다. [[디즈니]]를 비난하며 건을 옹호하는 팬들과 다른 편에선 쏟아지는 기사들을 통해 사실을 알고는 배신감을 느껴 건의 하차는 당연하다는 팬들로 나뉘어 서로가 [[키보드 배틀]] 및 막말을 하며 갈등을 가속화했다. 건 특유의 분위기가 잘 살아있던 [[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]]의 후속작 제작이 어떻게 될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. 비슷하게 나름의 유머 노선이 있는 [[토르: 라그나로크]]의 감독을 맡았던 [[타이카 와이티티]]가 대신 감독을 맡으면 그나마 괜찮아 질 것이라는 말도 적지 않다.[* 이후 건의 [[가디언즈 오브 갤럭시: Volume 3]]가 준수한 평가를 받은 데 반해 와이티티의 [[토르: 러브 앤 썬더]]가 크게 혹평받으면서 이 주장은 어느 정도 틀렸다고 받아들여지고 있다.] 이 발언 발굴 작업에 가담한 조사단 중 한 사람은 [[친트럼프]] 성향을 가진 독립기자 마이크 서노비치(Mike Cernovich)로 제임스 건이 연일 트럼프에 대한 비난글을 트위터에 올리자 서노비치는 작정하고 건의 과거 SNS글까지 찾아서 공개했다고 한다. 나아가 [[하비 와인스틴]]을 언급하면서 "'''이미 [[할리우드]]의 핵심층은 썩었기 때문에''' 이런 일들을 만천하에 알리기 위해 현재 미국 영화계의 엘리트들을 조사하고 있다"고 하였다.[[https://www.thewrap.com/meet-mike-cernovich-the-right-wing-provocateur-who-got-james-gunn-fired/|#]] [[테드 크루즈]] 상원의원은 이런 건의 트윗을 보고 기소해야 한다고 발언했다. 물론 SNS상의 발언 만으로 기소는 불가능하지만, 아동 포르노를 본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SNS상에서 여럿 했듯이 압수 수색 정도는 가능하다고 보는 입장도 있다. 건 감독이 디즈니에서 해고당하자 일부 진보성향의 유저들이 그를 재고용하라는 청원까지 만들었다. [[https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117&aid=0003081241|#]] 이걸보고 평소 할리우드의 좌편향을 싫어했던 보수들은 꼴 좋다는 의견이다. 특히 [[로잔느 아줌마]]의 주연 로잔느 바가 트위터에서 보수적인 스탠스로 인종차별과 반이슬람 발언을 해서 쫓겨났을때는 만세를 외치더니, 정작 자기네들 편에 있는 인물들 중 한 명이 비슷한 폭탄발언을 해서 쫓겨났을때는 복직시키라는 아우성을 치는 [[내로남불]]한 행태를 비웃고 있는 중이다. 물론 이런 인물들이라고 자기네 쪽 인사가 쫓겨났을 때 옳다고 한 건 아니지만. [[가오갤 시리즈]]의 주연 배우들이 건의 MCU 해고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.[[https://m.huffingtonpost.kr/amp/entry/james-gunn_kr_5b553406e4b0fd5c73c6ad8c/|#]] 대부분 건 감독을 옹호한다는 입장이다.[[http://theqoo.net/807483691|옹호하는 연예인들]] 특히 [[데이브 바티스타]]는 과거의 트윗은 분명 문제가 있지만, 현재의 건은 좋은 사람이라는 내용의 트윗을 올린 바 있다. 바티스타는 건은 '누구도 해치지 않을 영혼'이며 그저 쇼킹하기만을 위하여' '징그럽고... 끔찍한 농담들을' 했다고 한다. 하지만 그것들이 농담들이였다는걸 알고있으며 그를 해고한 성급한 결정은 마이크 서노비치나 잭 포소픽 같은 극우파들에게 아주 끔찍한 사람들에게 힘을 실었다라는 발언을 했다. [[http://www.tampabay.com/florida/2019/02/26/dave-bautista-does-not-want-to-be-a-movie-star/|#]] 2012년에 제임스 건이 이미 해당 트윗으로 구설수에 올랐으나 사과했고, [[디즈니]]는 이걸 알면서도 그를 고용했다는 루머가 퍼져 있는데 '''사실이 아니다.''' 2012년엔 소아성애 농담이 아니라 레즈비언 비하 트윗으로 논란이 된 것. 전혀 다른 별개의 사건이다.[[http://extmovie.maxmovie.com/xe/movietalk/36371741|#]][* 미국에선 동성애자들에 대한 사항도 꽤 민감하기는 하지만, 아동포르노, 아동착취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민감하다. 그에 따른 여파와 충격은 비교불가능 할 정도.] 상기의 기사에서 재고용 청원을 하고 있는 조 카너핸 감독도 동일한 오류를 범하여 까이고 있다.[[https://twitter.com/carnojoe/status/1020729666536026113|#]] 그런데 [[크리스 프랫]]을 대표로 한 가오갤 주연 배우들[*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, 가모라 역의 조 샐다나, 맨티스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, 로켓 역의 브래들리 쿠퍼, 그루트 역의 빈 디젤, 네뷸라 역의 카렌 길런, 드랙스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, 욘두 역의 마이클 루커 이상 자필 성명을 남긴 배우들.]이 복귀를 바라는듯 보인다.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sphero&no=1286077&page=1&exception_mode=recommend|#]] 제임스 건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올렸고, 대부분 트윗은 용납할 수 없긴 하지만 그는 좋은 사람이라는 의견을 밝히고 있다. 어벤져스의 주연 배우인 [[크리스 에반스]]와 [[크리스 헴스워스]]는 제임스 건을 언팔로우 했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'''사실이 아니다.''' 원래 팔로우가 되어있지 않았으며, [[돈 치들]]과 크리스 에반스는 잘 알아보지도 않고 기사를 쓴 기자를 까는 뉘앙스의 트윗을 올렸다. [[돈 치들]]은 이 일로 시비를 거는 트위터 유저와 설전이 붙었다. 다만 그가 건을 옹호한 것은 아니며, '[[자업자득|그것은 끔찍한 농담이었으며, 그는 대가를 치렀다]]' 정도의 중립적인 뉘앙스. 가오갤 배우들의 성명문에는 타노스 역의 [[조시 브롤린]], 비전 역의 [[폴 베타니]] 등 가오갤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은 마블 배우들과 마블의 직원들, 할리우드 안팎의 유수의 셀럽들이 좋아요를 누름으로써 지지를 표했다. 여담으로 이 사건 중 제임스 건의 편을 드는 가오갤 주연배우들에 의해, [[벤 샤피로]]에게 주목하는 [[최신효과]]가 발생되고 있고, 이는 현재진행형이다. 급기야는 건을 지지하는 팬들이 건을 마블의 가오갤에 복귀시키라고 [[https://screenrant.com/guardians-galaxy-3-rehire-james-gunn-billboard/|게시판 광고까지 냈다.]]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농담을 남겼다.[[https://twitter.com/TaikaWaititi/status/110669555479117824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